버자야대학(BERJAYA UC) 성공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013년 1년동안 말레이시아 버자야 대학교 에서 관광경영학과를 전공했으며, 현재는 군대에서 복무중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1까지는 뉴질랜드에서, 중고교는 싱가포르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은 말레이시아의 버자야대학
(BERJAYA UCH, 쿠알라룸푸르) 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말레이시아에서 대학수업은 영어로 하기때문에 무엇보다도 영어회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교수님과 친구들과의 소통도 중요하기에 영어(회화 및 문법)를 잘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영어가 부족하다면, 입학전에 대학에서 운영하는 English Course
(3개월 단위)에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한국학생들이 대부분 이과정을 거쳐서 학부에 입학하였습니다. 만일 영어를 잘한다면
본인의 노력에 따라 중국어와 말레이인도네시아어까지도 배울 기회가 있습니다.
 4년제 대학의 학기는 전부 9학기제이며, 매학기 끝난후 방학이 있습니다. 방학은 한국에 비해 짧고(2주정도), 9학기를 마치는데는 3년정도 소요됩니다.(한국대학보다 1년 빠르게 졸업가능) 이외에 Master과정(한국의 2년제대학)은 역시 2년(6학기)이 소요됩니다.
 버자야대학에 입학후 1년동안 공부하면서 느낀것은 수업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대단히 중요하며,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또한 중요한것 같습니다. 비록 9년간 유학한 저 역시도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1년간의 시간을 돌아보면 저역시도 공부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등 많은점들을 배워나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에서 유학하는 동안 Alex 원장님의 도움이 정말 크게 느껴졌습니다. 대학에 입학 할때부터 합격후 현지의 기숙사 구하는 문제 및 일상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까지도 많은 도움과 배려가 있었습니다. 만일 학교에 대해서나 현지 생활에 대해 필요한 정보나 조언을 구하고 싶다면 이러한 전문 기관에 먼저 잘 알아보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저희와 같은 경헙자들의 얘기도 좋지만, 경험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유학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말레이시아 유학은 다른 유학지보다 학비나 생활비, 또 학업에서도 권할만한 국가라고 생각합니다.